날씨도 화창

자연속에 어우러진 알록달록 옷색깔과 웃음소리

늘~~ 최다 참석율을 자랑하는 13기 친구들...

 

시키는 대로 모두 따라하는 모범생들..

배낭가져오지 마라~

등산화 신고와라 ~

오이나 사과 가져와라...하고

최성원 총무님의 수차례 알림 문자와 홈피전달내용대로

모두들 한결같이 그대로 해왔다.

 

이명구는 총동창회 회계로 이리저리 분주하게 우리도 챙기랴 수고 많았구
회장님 서선옥은 모닝커피 배달과  싱싱한 대추 여러 봉지를 준비해서

13기들 걷는데 힘이 불끈~~

게다가 서선옥 회장님!

우정훈CD ... 20장을 구입해서 친구들에게 나누는 기쁨을 안겨주었단다.

(선착순 20등까지만 배부되었답니다)

점심식사시간에 물과 도시락 배달 하느라 애쓴 친구들
최동옥 남명숙 이명구 서선옥 수고 많았습니다

 

 

즐거웠던 반나절이 끝나고

아름아름 동물원을 돌며..

지난 날.. 애들 어렸을적에

애들 끌고 학습차 왔던 동물원을 보며

굳이 아이들에게 "여기 사슴을 보렴... 기린봐라..." 하며 반 강제로 보여줘야만 하는 날들이 떠올랐다.

   page2.jpg page1.jpg SAM_0479.JPG SAM_0526.JPG SAM_0477.JPG SAM_0478.JPG SAM_0480.JPG SAM_0491.JPG SAM_0494.JPG SAM_0495.JPG SAM_0502.JPG SAM_0503.JPG SAM_0507.JPG SAM_0508.JPG SAM_0509.JPG SAM_0513.JPG SAM_0515.JPG SAM_0516.JPG SAM_0517.JPG SAM_0518.JPG SAM_0519.JPG SAM_0520.JPG SAM_0521.JPG SAM_0522.JPG SAM_0523.JPG SAM_052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