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13 토 10시부터

친구들이 하나 둘씩 모여든다.

서울에서... 분당에서.. 인천에서...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고

먼저 녹화해논 동영상을 선생님 삼아

연습에 몰입...

아무리 해도 외워지진 않고

유연성이라고는 딱 한명.. 수년간 댄스의 달인인 영란이 밖에...

서로 남의 동작 보고 웃느라고 정신 없다.

 

명숙 회장님이 학교 공무차 좀 늦게 오면서

작은 딸 편에 떡과 과일과 옥수수 등 간식을 먼저 보내왔다.

그 정성에 감동하고...

나중에 기념 타올까지 챙겨왔다.

 

오후 3시까지  맹 연습을 하곤

스스로 잘한다고 만족해 한다.

 

의상과 소품 협의 완료!

 

다음 모임은 11월 3일 10시

우리학교에서 하고 행사장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