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모임 후 몇번 모이고는

3반 반창회가 지지부진....

다른 반 꼬박꼬박 모일 때마다 부러웠다.

 

이번에 유환숙 반대표와 남명숙 총무가 새 힘을 모아

전체 연락을 하여

사정상 못오는 친구들도 모두 연락해 주었고...

멀리 온양에서까지도 민경혜가 올라왔고

파주에서 안명옥이도 와주었고

모임에 언제나 함께해주는 오효심

그동안 살빠져 날씬해져서 온 이수경

간만에 배정숙이 집안일이... 어쩌구..저쩌구 해서

무조건 나오라고 했더니..

나와 주었다.

 

 

인천시청앞 허브아일랜드에서

12시 부터 모여 맛있는 파스타 먹고 차마시고.. 리필하고...

4시도 넘어서 아쉽게 헤어졌다. 

다음 손님 예약있다고 쫒겨났지만....

 

다음 모임은 9월 15일(토) 이다

더 많은 친구들 모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