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환갑을 맞는 우리  친구들이 

오늘 인천 올림포스 호텔 한자리에 모여 회갑상을 차렸습니다.

80영의 친구들이 참석하여 

추억의 동영상을 관람하고 

전임 회장들과 현임원진이 케잌커팅과 건배를 하면서

회갑상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우리 친구 정진향 노래와 함께 흥겨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멋진 레드 드레스로 뽐낸 순진이와 혜령이를 비롯한 드레스 걸들!

화려한 색깔의 한복을 입은 친구들

남편이 지은 책을 기증해준 선옥이

새로 낸 음반 "아라뱃길 트위스트"를 가르쳐주고 나눠준 진향이,

오랫만에 멀리 거제도와 칠곡? 에서도 참여해준 영옥이와 애경이

참, 애경이네 농장에서 준비한 새로 개발해  준비해준 선물 과일??


무엇보다 맘졸이며 행사를 진행해준 임원진들,

모두 감사하고  즐거웠습니다.


네번째 스무살, 다섯번째 스무살 생일파티에서도  서로 만날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