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일여고 총동창회 홈피가 있을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국민일보에 나온 유정옥 사모글을 보게 되어...

이곳에 오니 너무 반갑고도 반갑다.

무엇보다도 11,전영희 선생님이 관리하신다니...

선생님!!1
저 기억나세요?
영화여중 교무실에서 바로 앞에 앉았던....

선생님의 변신 너무 멋있네요.
그리고 선생님의 수고로 우리가 이렇게 만남을 가진다니
감격스럽구요.

그때도 선생님은 늘 밝고 긍정적이었지요.



다시 12회 친구들과....

바로 며칠전에 모임이 있었구나.
전혀 몰랐는데....
사진으로 보니 기억이 새롭다.
시간은 많이 흘렀는데 너흰 별로 변하지 않았구나.

나만 뚱보가 되었나 보다.
너희가 못알아볼까봐 걱정이다.

의외로 우리동창들이 사모가 많이 되어 있구나.
나 역시도 부천 중동에서 목회하고 있지.

내가 아는 친구들에게도 연락해야겠네.
자주 들어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