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함께 할 줄 아는 사람♡
    성숙한 사랑은
    언제나 "함께" 생각한다.

    함께"를 빼버린 행복이란
    상상하지 않는다.

    함께 대화하려고 하며
    함께 고민하려고 하며
    함께 기뻐하려고 한다.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기도하며
    함께 희망을 가지도록 한다.

    "함께"를 잃어버린 "나"의 행복과 성장이란
    도무지 존재하지 않는다.

    남자와 여자를 지으신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함께 슬픔을 느끼고...
    함께 행복을 느끼고...
    함께 고마움을 느끼도록...

    오늘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생각한다.
    오늘도 함께 기뻐할 사람을 찾는다.
    오늘도 함께 성공하고픈 사람을 만나고 싶다.

    함께 할 줄 아는 사람을 사귀라.
    함께 시간을 낼 줄 아는 사람을 만나라.
    함께 섬길 줄 아는 사람을 만나라.
    함께 짐을 져줄 사람을 만나라.
    함께 사막을 걸을 사람을 만나라.
    함께 끝까지 동행할 사람을 찾으라.
    함께 땀을 흘리며
    함께 소중한 것들을
    공유할 사람을 만나라.


             - 좋은글 中에서 -

    어제는 光번개에 다녀왔지요.
    박광선 명예회장님의 주선하에
    인일, 제고, 인고, 동산인들의 모임으로
    벌써 두번째 치뤄지는 것이지요.
    많은 선배님들, 후배님들이 가슴설레이며
    기다렸던 모임이라 매우 즐겁고 뜻깊은 모임이었지요.
    3회, 6회, 10회, 11회 선배님들과
    14회, 18회 후배들이 모였지요.
    우리의 칭구덜 더러는 알면서도 바빠서
    더러는 몰라서 참석하고 싶어도
    참석을 못했으리라고 생각하면서도
    여간 아쉬운게 아니었지요.
    우리12회또한 한다면 하는 기수가 아닙니까?
    우리 한번 뭉치자구요~~~~
    12월 4일 29년 만에 여고시절로 돌아가
    손에 손잡고 인일교가  한번 불러보면 어떨까요???

    이제 11월도 하순으로 감에따라
    만추의 느낌이 차갑게 느껴질것 같네요..
    앙상한 가지와 이리저리 뒹구는 낙엽이
    따뜻한 모닥불로만 생각나는 주말..
    소중한 추억들 더 춥기전에 만드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