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글은 김명숙 후배가 실수로 저에게 관리자 메일로 보낸 내용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올린다는 것을 실수하였던 것 같아서
관리자가 이 곳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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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 : 김명숙
○ E-mail : nurse-kms@hanmail.net
○ 하고싶은 말씀 :
다들 어디서 어떻게 지내고들 있니?
언덕을 오르느라 굵직한 종아리를 가졌던 내 친구들아!!!
학교 지나는 길은 겨우 차가 지나갈 정도의 좁은 골목길로
변해 버리고....
올 여름은  온통 담장을 뒤덮던 장미넝쿨이 그대로인지
찾아봐야지.
업무로 그 주위는 맴맴 도는데 8년전 아이들 손잡고 구경시켜준후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다들 잘들 지내고 있지?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6-06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