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바쁘게 일하는 중에..
반가운 전영희 언니의 전화가 오기에..
한손으로 전화받으며..한손으로는 공문 처리하고 있는데..
갑자기..박제덕 선생님 아니?..하는 선배의 말에..
알고 말고요..얼굴도..아니 웃음까지도 기억하고 있는데요..

일본에 계신건 알고 있었고요.
너무 반갑네요.
공항에 드나들 때..전화주시면 제가 좋은 차(?) 가지고 15분 안에 공항 도착합니다.
근데 정말 그대로라고요?
기회가 되면 한번 확인 들어가 보죠.
암튼 너무 반갑습니다.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