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옥 ( 2004-01-24 08:52:35 )
23년 동안 미국 이민생활하다가 작년 5월 서울 명동의 향린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한 남편따라 고국에 돌아왔는데 친구들 연락처 다 잃어버리고 간신히 이곳 홈페이지를 찾아서 소식을 남긴다. 누구든 나를 기억하는 동창은 연락해 주기를 바란다. 아직 이메일 주소는 없고,집 전화 번호는 02-379-5977 이고, 2월 3일이후에는 미국 전화번호가 301-498-2455, 휴대폰 번호 240-481-4793 이다.
학창시절에 까만테 안경쓰고다니던 정인옥이가 맞는지......
23년씩이나 미국에서 생활을 했다니 미국사람이 다 되었겠네?
난 태어나서 여지껏 인천을 벗어나 보지 못한 지독히도 애향심(?)이 깊은 아줌마지...
다시 미국으로 간다니 소식을 접하자 마자 이별이라니...
미국가서도 싸이트에 자주 들르기 바래.
늦었지만 설날에 복 많이 받고 올해도 건강하고 화목하고 만사형통하기를 바란다.
2004.02.14 10:29:09 (*.55.210.216)
정인옥
이제 한글로 메일을 쓸수 있게 되었다. 주소는 INOKIC@aol.com 이다. 지난 구정에 서울을 방문하였다가 동창회 싸이트를 찾았는데 이제는 미국에서도 의사소통을 할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23년씩이나 미국에서 생활을 했다니 미국사람이 다 되었겠네?
난 태어나서 여지껏 인천을 벗어나 보지 못한 지독히도 애향심(?)이 깊은 아줌마지...
다시 미국으로 간다니 소식을 접하자 마자 이별이라니...
미국가서도 싸이트에 자주 들르기 바래.
늦었지만 설날에 복 많이 받고 올해도 건강하고 화목하고 만사형통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