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수 동창들~~~! 해마다 이맘때만 되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단어가 있지요~! 다사 다난했던 한해를 보내며.... 우리 동창들도 그리 보냈을겁니다. 묵은 한해 깨끗히 씻어내고.. 즐거웠던 기억만을 간직하면서 새해를 맞으시길 바라며... 한해의 아쉬움을 남기며 새해를 맞이하게 되네요~! 해마다 느끼는 감정은 한해가 왜이리 빨리 지나가는지요.. 기울어가는 2003년을 향기로움 가득채우고... 앞으로도 저희 서로서로를 많이 사랑해 주세요~~~! 그동안 인일홈 운영님들께 감사드리며... 새해 福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12회 김연옥
그리고 12회도 많은 동기들이 모여서 정담을 나눌 수 있기를 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