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내..
어젠 바삐 돌아 다니느라 늦게서야 컴에 들어가서 그리 됐다.
좀 전에 연수구청 근무하는 김정애에게서 문자 받고 통화했는데,
로그인 하는거에 불편해 하는거 같아서 우선 이 방이라도 드나 들라 그랬다.

다들 우리만의 골방을 원하는가봐..
넘 큰 집은 불편한지..
그리고 요즘처럼 빠르게 연말이 오긴 첨인거 같아..
이렇게 출석 체크도 해야지..
그래도 얼마후에 친구들 모두 만날 생각하면 가슴이 다 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