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 30주년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은화

글 수 2,306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저작권법을 위반하는 게시물(글, 음악, 이미지, 영상 등)을 금합니다★ image
정보부
66607 2012-04-12
공지 음식 서로 묻고 배우고 42
12.임옥규
50344 2014-06-04
공지 근조기 사용 안내 입니다
정보부
37965 2014-12-15
공지 12회 졸업생 동기회 회칙 3
12.김춘선
35627 2016-02-22
공지 2020~2021 임원 명단 1
12.한의순
17771 2020-01-13
공지 2020년 연회비 안내
12.박은화
17037 2020-01-13
공지 인일동문의 유튜브 (You Tube) 를 찾아라 !!
12.박은화
14870 2020-09-07
6 2021년 7월 독서모임을 마치고
12.강숙희
1833 2021-07-28
좋은 책을 읽으면 친구들이 먼저 생각나. '아! 이 책을 같이 읽으면 좋겠다' 싶고 책이 좋았다는 말을 들으면 기쁨은 두 배가 된다. 7월에 함께 읽은 우종영의 <나는 나무에게 인생을 배웠다>도 그런 책이었다. 친구들의 ...  
5 2021년 8월 독서모임을 마치고 1
12.강숙희
1853 2021-09-01
'외로움으로부터 도망치는 사람은 고독의 기회를 놓친다. 고독을 한 번도 맛보지 못한 사람은 자신이 무엇을 박탈당했고 무엇을 놓쳤는지조차 영원히 알 수 없을 것이다.' 8월 우린 지그문트 바우만이 쓴 <고독을 잃어버린 ...  
4 전원일기 아닌 전원계기 ^^ imagefile
12.김인숙
1781 2021-09-14
한 季節에 한번 쓸까말까 한 田園季記. 올해는 비가 자주 오고 기온까지 높아서 무성해지는 초목이 집을 에워싸서 마치 적에게 포위당하는 기분이 들었다. 큰 나무는 장군처럼 압도하고 무성한 풀들은 보병처럼 땅을 점령했고...  
3 2021년 9월 독서모임을 마치고
12.강숙희
1719 2021-09-29
 '인생은 숨을 쉰 횟수가 아니라 숨막힐 정도로 벅찬 순간을 얼마나 많이 가졌는가로 평가된다. 당신은 단지 조금 숨을 쉬면서 그것을 삶이라고 부르는가?' 친구들과 함께하는 독서모임 시간은 늘 나에게 잔잔한 감동을 준...  
2 2021년 10월 독서모임 후기
12.강숙희
1568 2021-10-27
예전에 민해경이 부른 '내 인생은 나의 것'이란 노래가 있었다. '내 인생은 나의 것 내 인생은 나의 것 나는 모든 것 책임질 수 있어요. 그냥 나에게 맡겨주세요' 지금은 이런 주장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지만 이 ...  
1 11월에 함께 읽은 책 1
12.강숙희
1790 2021-12-01
 저녁 8시 반에 시작한 우리들의 이야기는 2시간이 훌쩍 넘어서도 계속 이어졌다. 아쉬운대로 영상으로 얼굴을보며 한 친구가 말하면 다른 친구들은 조용히 경청하는 방식이었지만 만나서 따뜻한 차 한 잔을 사이에 두고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