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오후 4시 30분에 아요디아호텔에서 가이드와 미팅후에 버스를 타고 배를 타러 갔다.

배를 타는 입구에서 발리의 전통복장을 한 아가씨들과 사진을 한장씩 의무적으로 찍고 들어가니 간식과 음료수를 주었다.

먹고서 3층으로 올라가서 전망을 바라보다가 악기연주가 시작되니 이명숙이 춤을 추기 시작하였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다른친구들도 합류하여서 춤을 추고 현지인들도 합세하였다.

즐거운 마음에 1층에 내려가서 식사하는 시간응 잊고 늦게 내려가는 바람에 많이 기다렸다.

식사를 하면서 무대에서 인도네시아의 노래도 하고, 우리의 노래인 "사랑해"를 불러서 우리들도 같이 따라서 불렀다.

무대에 나와서 춤도 추는 등 구경을 하는데 친구들이 재미가 없다고 2층으로 올라가자고 하여서 2층의 바에서 앉아서 노래를 부르기고 하였다. 가수가 "사랑해"를 부르고 "애모"를 부르니까 분위기가 무르익어 김춘선이가 나가서 노래2절을 부르고 도재숙이가 춤을 추는 등 친구들이 같이 어울려서 놀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