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들어와보니 뜻밖에  네소식이 있네.

그렇지 않아도 요즘 옛생각이 떠올라

궁금해하던중 이름만 봐도 만난것처럼 좋구나.

팝송좋아하고 잘웃던 네얼굴.

직장도 같이 다녔고 86년도인가 잠깐한국 왔을때

우리집도 다녀갔고.

아무튼 네가 이글을 빨리보고 연락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