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을 축하합니다. ***

 

 

부부는 하늘이 내린 인연입니다.

선녀가 천 년에 한번씩 바위에 내려오는게 억겁입니다.

부부는 억겁이라니....

숙명의 끈이 얼마나 소중한지요..

 

사랑은 결심입니다.

두 사람이 하나 되어

날마다 새로운 결심으로 사랑을 완성하세요.

 

사랑은 친절입니다.

따스한 말과 상냥한 미소로

서로를 배려하고 감싸주며 다정하게 지내세요.

 

현명한 아내는 남편을 존경하고 위해줍니다.

자상한 남편은 아내를 존중하고 아껴줍니다.

 

햇솜처럼 포근하고

봄날처럼 따뜻하고

솜사탕처럼 감미롭게...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세요.

 

차오르는 상현달처럼

기쁨 행복 평화가 날마다 커지라고 기도합니다.

행복하세요. 언제까지나~~~~

 

                                 2011년 3월 26일

 

                               조현준 + 이영선    결혼을 축하하며

                               안성시 금광면 사흥리 보건진료소에서,

 

                                              이명숙(베로니카)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