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숙(010-6862-9167)
내일(화) 서울 백병원에서 수술한다는구나.
수술 잘되도록 우리가 마음을 모아 함께 빌어주자.
물론 위로 전화도 필요하겠지.
이 여름 모두 건강하게 이겨 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명숙이가 많이 아프구나!
연옥회장님은 어찌하시다가 ...
그러게~!
명숙아, 얼른 나아서 또 여행가야지~!!
연옥아, 그럼 골프는 워째? 큰일이구먼~!!
빨리 나아아~!!!
어디가 아픈 거야?
수술 잘 돼서 빨리 완쾌하기를.
그래야 방방 뛰는 명숙이를 다시 볼 수 있겠지?
보건소장님.
화이팅!!
명숙이 저번에 팔 다쳤다더니 그거 도진 거니?
힘들어도 네 특유의 낙천성으로 잘 이겨내기 바란다.
화이링!!!
이제 쯤 명숙인 회복 중 이겠네.
그렇게 열심히 수세미를 짜 주었는데...
얼른 회복해서 또 짜야지?
명숙아 이 더위에 얼른 회복하고
조만간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
친구야, 힘내!
명숙이가 많이 아프구나!
연옥회장님은 어찌하시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