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화야,   우리 3반도   명단 올리자.     4반 보다   더 많지않니?
하긴  회비 내란 말은   안했었지.
혜숙아,   기차게   잽싸지셨어요.    짱가 대장님은  역시 다르다니까!!!!
다정하고  푸근함을   늘  우리에게  선사하는  네가   보고잡다.
추운 데   건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