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기다렸지?

이런저런 일로, 행사 다 잊을만 하니 올리게 되었네....

윤순영 선배님(순선이의 언니) 의 수고로 행사사진들 조금은 맛보았을 터.

이번에도 반가운 얼굴들 있으니 찾아 보셈~

1.총동창회 가을행사 - 인일 둘레길 걷기

2.신사임당상 앞

3.신사임당상 앞

4.전동교회 앞 - 인일 정문을 나서서 왼쪽으로 가다가 코너 지나서 있음.

5.아름다운 옹벽 - 전동교회 근처 이런 예쁜 그림벽이... 우리 학교 다닐 때도 이 자리에 옹벽 혹은 언덕이 있었나???

6~15. 벽화마을 - 자유 공원을 중심으로 인일여고의 반대편 쪽 언덕 마을이 예쁜 벽화마을.

16.맥아더 동상 - 우린 맥아더 장군을 얼마나 믿음직스럽고 고맙고 존경스러운 역사적 인물로 알고 있었던지!

19.홍예문 - 왜 이리 작아 보일까?

20.인일정문 올라가는 길가의 재밌는 분식집

23~27. 인일여고 식당에서

28.최정순이 며칠 밤을 새워가며 400여개에 달하는 팔찌를 만들어 행사에 기증한 소중한 팔찌. 이쁘지?

       지난 여름 여행 때 들인 봉숭아가 아직도 남아 있네!

29.정인순 작품 - 도자기  (물레에 돌려서 쉽게 만든것이 아니라 일일이 판을 만들어 정교하게 붙인 작품이라고.)

30. 도예가(ㅎ~) 정인순

31~34. 인간 문화재(ㅎ~) 최정순작품 - 말이 필요 없음. 감상 하시라~ 

35. 서경숙 화백(ㅎ~) 작품 - (전공은 전공이라 뛰어나지만) 부전공이 전공보다 뛰어난 듯...

36. 3기 선배님 작품. 인일 기증품. 고추 말리기

37. 6기 선배님 작품 - <중심 세우기> 

재료가 '뿌리째 사용한 마늘 대'

38. 제주도에서 먼 걸음한 혜숙이 딸 바이올리니스트 한유정의 연주 - 귀의 호강!

39.전석환님(옹?)의 연주로 Sing Along - 학생 시절 많이 애창했던 곡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