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LA에서 살고있는 11회 김영란입니다.  제가 미주 동창회장을 맡고 있는데 부족한 저를 가까이 살고 있는 강인숙 동문이 잘 도와 주었는데 거의 홀로서기를 하던 12회가 2006년 동창회부터 대거 진출을 하시더니 2007년 신년 동창회때도 많이 참석하신다고 해서 너무 감사해서 글을 올려요.  현재까지 오신다고 한 동문은 (존칭생략)

LA: 장혜경, 강인숙, 장현애, 조성복
그리고 멀리 동부에서 정인옥 동문께서 참가한다네요.  정인옥 동문은 2006년에도 참석했는데 너무 감사하고요.  동부에서 오지도 못하면서 후원금을 내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한 맘을 전합니다.  이번 신년동창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은 1년 뒤 2008년 1월 3번째 토요일에 오시도록 계획해 보세요.  다 아시겠지만 1년 금방 갑니다.  호텔 예약관계로 매년 1월 3째 주 토요일에 하게 될 것입니다.  미리미리 '동창회 참석 계'를 부읍시다.  계주는 누가?

지난 토요일 (12월 9일)에 총무 집에서 '드레스 가봉 파티'를 하면서 놀았어요.  이런게 사실 더 재미있는거지요.

감사 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