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이나 올렸는데 어디다 올렸는지 잘못되었나보다
바쁘다는 핑게로 제대로 안보다가 이제야 이전의 내용들을 자세히 보니 네가 정말 부지런했더구나
그동안 인천에서 우연히 옛날에 두번보고 이번에야 보았지만 전화로 얘기하고 하니
자주 본것같이 그대로였어
수없이 들어오라는 이야기를 듣고도 어쩐지 어색해서 못들어 왔는데...
이제야 걸음마 하는 어린애같이 친구들의 지난 이야기를 보고 너의 오랜 노력을 보고
새삼 너무소홀했구나 싶다.
이번의 동창회가 단시간에 된게 아니고 여러해동안의 친구들의 노력의
결실임을 새삼 깨달았단다 이제부터라도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야되겠지...
다시한번 동창회준비하느라 긴시간동안 너무들 수고했다
기운이 넘치는 대단한 친구들이다.화이팅!
이번것도제대로 된것인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