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몸이 힘든 명절을 보내는
친구들이 많은 갑다...
나는 막내며느리여서 그동안 우리 성님 (나보담 19세 많으심)
꼬붕노릇 이십여년 가까이 하다가,
몇년전 사춘동서들과 조카며느리들의 은퇴 요구에(?)
인수인계하구
이제는 진두지휘만 한다.......^^
일선에서 밀린거지ㅋㅋㅋ...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겠네....
암튼 친구들아~~~
지금은 힘들겠지만 ,
나처럼 뒤로 밀려 은퇴할날도 있당게~
즐거운 명절보내자...
2005.09.17 13:56:09 (*.204.132.115)
12 황연희
영희야!
너는 팔자 편케 산다
맞어, 밀려 날때 나더라도 열심히 충성하고 밀려 나야
후대까지 기억에 오르내리니라
친구들이 많은 갑다...
나는 막내며느리여서 그동안 우리 성님 (나보담 19세 많으심)
꼬붕노릇 이십여년 가까이 하다가,
몇년전 사춘동서들과 조카며느리들의 은퇴 요구에(?)
인수인계하구
이제는 진두지휘만 한다.......^^
일선에서 밀린거지ㅋㅋㅋ...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겠네....
암튼 친구들아~~~
지금은 힘들겠지만 ,
나처럼 뒤로 밀려 은퇴할날도 있당게~
즐거운 명절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