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그리운 친구들!
건강히 잘 지내고 있지?

다들 알고 있겠지만
우리의 호프 혜숙이가 새로 이전한 `음악 스튜디오 사무실`에
우리 12기 동창사무실로도 쓸 수 있게 배려를 해 준다고 하여
간단한 현판식을 한단다.
혜숙이가 레슨하는데 13평 정도면 충분한데도
우리 12기가 동창 사무실로 곁다리하겠다고 하니
헤숙이 부군이신 한박사님께서
25평으로 구해주시고 시원하고 깔끔한 공간으로 신경쓰셨다는구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정기모임날인
7월 8일 (토)12시에 송도 인순이네 `동막골`에서 점심 먹고
시간되는 친구들은
서너시쯤 부평의 `인일 12기 동창 사무실`로 가서
간단한 `현판식`과 다과를 나누었으면 좋겠다!!

각 반 대표들이 이제 전화하면
참석여부를 알려주면 고맙겠다.
여기 올려주면 더 좋고~~

더운데 건강들 조심하고 그 날 보자!!(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