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에서,낯익은 얼굴을  연이틀 보았단다.
나 말고도또 본 사람도 있을건데.

어제밤 늦게는 여성과학자 초청 프로그램에서 안인영을 보았고(이혜인네 언니도 인터뷰하심)
오늘 아침마당에선 유정옥 사모를 보았고.
인영이의 똑부러짐 그대로,
정옥이의 인자한 미소 또한 그대로.

어제밤 ,오늘 아침
계속 딸아이와 남편과 같이 시청하며,
괜스레 으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