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도 한달 남았네
이제는 50대의 아줌마로 굳히기 들어가련다 (난 1957년 생이거든)
홈커밍으로 30년만의 보고싶은 친구들도  만났고
친구의 가슴 아픈 소식도 접했지만
새로 오는 해에는 서로서로 희노애락을 나누며
더욱 정을 키워 가며 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