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모여 연습할 기회가 두 번밖에 없어요
따라서 이제 모든 에너지를 연습하는 친구들에게 모아 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임원회의 한다고 분위기가 분산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임원 중에서도 발표에 참가할 사람은 연습을 해야 합니다.

연습하다 말고 왔다 갔다하면 분위기도 망치고, 집중도 안되기 때문이죠.

연습으로 모일 때는 연습에만 집중하고, <임원회의는 확실히 따로> 했으면 좋겠어요.

참가하는 모두가 임원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힘든 시간 내기는 마찬가지니까요.

이런 것도 하면서 배우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잘 모르거든요.

그러니까 얘들아
연습할 때는 연습만 하자는 얘기야.
급히 결정해야 할 것이 있으면 미리 모이거나, 나중에 모이거나 해서 했으면 좋겠어.
그것이 합리적이고 경제적이라는 생각이 들고, 또 예의라는 생각도 들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