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만에 일직 퇴근하여 아이들과 같이 저녁을 먹고
휴우..좀 쉬어야지 했더니
팀장님이 전화..
몇가지 과제를 주어..부지런히 만들어 메일로 보내놓고
홈피에 들어가보니..
와! 12회가 불타오르고 있네..
정말 기대 이상의 호응이라 너무 기쁘고 고맙다.

특히 춘선이와 옥규, 은경이..일일이 열거할 수 없는 많은 친구들이
팔을 걷고 나서 주어서 너무 고맙다.
오늘은 한인옥도 메일로 좋은 의견을 주었고..

임원회 때 모여서 역할을 분담하고 구체적으로 진행하면
10월 15일까지 좋은 행사가 되리라 믿는다.
부탁을 받는 친구들은 부디 사양하지 말고
도와주면  고맙겠다.
특히 춘선이, 옥규, 정원이 등..
만인이 원한다는건 너희들이 능력이 잇다는 의미가 아니겠니?
너희들의 능력을 보여주라..
그리고 특히 옥규와 춘선이는 함께 일할 친구들을 추천해서
임원회 때 참석할수 있도록 하면 좋을 듯해.

1부 세레머니, 2부 식사 중 행사, 3부 여흥, 4부 뒤풀이 여행..
이렇게 진행되는데..
행사별로 위원장을 임명하고, 그 위원장이 구체적 행사를 계획하여 추진해야겠지
암튼 좋은 아이디어 많이 가지고 7월23일에 만나자.

계속해서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오려줘라, 친구들아..
우리 힘을 모아 정말 예쁘고 격조있는 행사를 만들어보자

참 오늘은 임순구 선생님과 통화했는데..
지금은 대청고등학교라고..섬에 가계서.

우리 홈피 보셨다고 하시더라.
김은혜도 있던데..하시며..
은혜야! 선생님께 전화 한번 드려야 겠더라.
박금옥도 임순구선생님깨 전화드렸대.
너무 반가워 하시더라구.

잊을 수 없는 은사님들!
그리고 유재복(시교육청 장학사)은 어제 상가집에서 이효건 선생님 만났다고 하더라.
지금은 청학공고 교장선생님이셔.

모두들 건강하자.
사랑한다 친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