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옥아
나도 맨날 눈팅만 하고 가서 미안!
니 열성을 봐서라도
우리 12기는 활활 타오를거다.
누구보다 아름답고 멋진 12기 동기생들 화이팅!
2005.03.02 23:23:03 (*.53.10.85)
12.김연옥
춘선아~~
고맙다.
오늘은 친구들과 함께 하는것이 이렇게 새롭고
감정이 복받쳐오르는 것은
아마도
같은 나이에 같은 친구가 저세상으로 가서 그러는지도 모른다.
죽음이라고 생각을 해봤어도
부모님과 형제외에
이렇게 가슴이 저며오는것은
남의 일이 아닌
내일같이 여겨져서 일지도 모른다.
친구들아~~~
이세상에서 눈뜨고 있을때
많이 많이 보고
수다떨고
웃고
재미나게 행복하게 지내자.
살아있는 친구들아 고마워!!!!!!!!!
그러다가 좋은 작품 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