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기 방을 조심스럽게 두드려 봅니다.
혜숙아~
양순아~
경래야~~
정말정말 고마워!!!
생각지도 않았다가 너희들이 나타나서 내 가슴은 한참 뛰었단다.
인천서 일산까지~
멀다면 먼 길을 한숨에 달려와 준 세 후배들에게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랐단다.
꽃을 좋아하다보니
또 특선을 해서 마냥 엔돌핀이 나왔어.
그런데다 너희들이 시간 내서 감상 해준데 더 기뻤단다.
어떻게 빚을 갚아야할꼬???
내가 인천 가서 쏠게~~~그날 찍은 사진 올려볼게.
광숙 언니
명절 잘 보내셨겠지요
몇해전 옥규네 학교에서 우연히 뵙고 학교 뒷동네 산책하던일,
언젠가 깨조직 ^-^에 끼어 연안부두식당에서 점심같이 하던기억이 납니다.
언니 그림은
우리 식구가 무지무지 좋아하는 꽃이어서 더욱 반가웠어요
저번 함박에, 이번 양귀비에!!
따님 연주했던 마림바(?)도
식구가 배워야한다고 (악기가 워낙 고가라 ,맘으로만...)맨날 맨날 읍조린거고...
다음 작품은 ??
기대하고 있을께요.
건강하세요
(피리 불다 너무 편하게 갔나?
사진이 저리 대문만하게 오르니 저 인제 우리 딸아이한테 혼?나겠네요.)
사진으로나마 전시회에 가니 저도 좋습니다.
우리 친구들 얼굴 보게 되니 더 좋고요.
경래, 양순이 반갑다.
혜수기도 ~
광숙 언니
명절 잘 보내셨겠지요
몇해전 옥규네 학교에서 우연히 뵙고 학교 뒷동네 산책하던일,
언젠가 깨조직 ^-^에 끼어 연안부두식당에서 점심같이 하던기억이 납니다.
언니 그림은
우리 식구가 무지무지 좋아하는 꽃이어서 더욱 반가웠어요
저번 함박에, 이번 양귀비에!!
따님 연주했던 마림바(?)도
식구가 배워야한다고 (악기가 워낙 고가라 ,맘으로만...)맨날 맨날 읍조린거고...
다음 작품은 ??
기대하고 있을께요.
건강하세요
(피리 불다 너무 편하게 갔나?
사진이 저리 대문만하게 오르니 저 인제 우리 딸아이한테 혼?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