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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HS5600.JPG   FFCZ5333.JPGKHAV1826.JPGLYOY8716.JPG  함박꽃                      FZMI3744.JPG HWEA9015.JPG JDHJ6071.JPG JEGT0119.JPG JKJA6718.JPG NZDQ5078.JPG OJMO1169.JPG OXRX8007.JPG PZKK9149.JPG ROUB0006.JPG QHGB0059.JPG



지난 5월에도 소백산 코스였는데 칼처럼 비바람이 몰아쳐서 혼이 나갔었다. 

그런데 그놈의 건망증이.....

게다가 이번에는 새벽 2시 반에 산행을 시작했으니..... 미쳤지.

총 19.5키로, 아래 내려 와 6키로는 동네 이장님 트럭을 탔으니 한 25.5키로 정도.

그래도 꽃은 예뻤다.

산에서 내려 와 밥 먹는 걸 산후조리 한다고 하는데^^  다들 너무나 지쳐서

맥주에 치킨이라는 이상한 음식을 먹고 버스에서 잠들고 깨니 서울.

새벽에 잠깐 깼다가 낮 12시까지 잤네.

근데 말이다, 다음 달에는 또 무슨 여름꽃이 피었을까 궁금해지니

우짜면 좋단 말이니...

위 사진은 한 장도 내 사진이 아니다.

난 맨 꼴찌에서 걷는다. 후미대장을 두 명이나 거느리고.


새벽에 왜 깼냐고?

바로 이것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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