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우리 40주년 기념 겸 송년회 할 때 만난 순영이가

60을 자축하며 킬리만자로 트레킹을 떠난다는 말을 했다.

아무 예약도 없이 그냥 비행기 예약하고 떠난다고 했다.

궁금해하는 나에게 지금까지 거의 그렇게 여행했다고, 가면 다 만나고

다 할 수 있다고 하더라.

 

그 동안 카나다부터 시작해서 이곳 저곳 많이 트레킹 했더라.

상당히 어려운 겨울 설산 트레킹도 하고.

정말 대단한 친구야~

 

계획한대로 아프리카로 날아갔고, 그렇게 킬리만자로에 올랐더라.

오늘 사진을 받았다.

 

너무나 아름다운 사진 올린다.

우리 친구들 기쁘라고.

정말 가슴이 벅차고 기쁘다!

사진이야 웃는 모습에 좋은 일만 있을 것 같지만, 그 준비 과정이며 오르는 길이며

아! 얼마나 힘들었을까?

멋지다 김순영~

아름답다 우리 친구 순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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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국가 홍보대사급이네 ㅎㅎㅎ

아! 가슴이 벅차다!

 

친구들아 힘 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