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한국에 들어와서 8월이 언제나 되나 꽤나 먼것처럼 느껴졌었는데 이제 2주 정도만 있음 이곳을 떠나 미국 애틀랜타로

가게 되었어. 친구들아 그동안 참 즐거웠어 특히 지난 8일 동막골에서 한꺼번에 많은 친구들을 보게 되어 정말 반갑고 기뻤단

다. 그리고 혜숙이네서 친정 어머니처럼 떡까지 챙겨주던 친구들... 혜숙이, 은경이, 양순이, 임규, 영숙이, 영희, 인순이, 은

숙이 등등 모두 반갑고  고마웠어

지금 나는 연수구청 정애네 사무실에 와서 오랜만에 인일 홈페이지에 들어와 글을 남긴단다.

급히 쓰다보니 횡설수설하게 되어 할말을 다 못하게 되는구나.

요즘  좀 착잡하단다. 가는 시간들이 야속하기도 하고.....

이제 내년 9월쯤에나 올 계획이란다.

앞으로 1년동안 몸 건강히 행복한 시간들 보내길 바란다.

다시 만날때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