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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2 17:37:45 (*.122.35.80)
비나이다,비나이다,의글을 읽으며 유사모님 만나는날 찍은 사진속의
김연옥 선배님의 모습을 보며 참 잘어울린다 생각했는데
이글을 보니 또다른면이 보이네요.
나를....나아가서 우리 모두를 바르게 세워주는 이런
귀한글들 너무 좋아요.
이런 귀중한 글속에서 우리의 상한맘을 치유할수 있다는건
정말 보석과도 비교할수 없는 값진거 같아요
김연옥 선배님의 모습을 보며 참 잘어울린다 생각했는데
이글을 보니 또다른면이 보이네요.
나를....나아가서 우리 모두를 바르게 세워주는 이런
귀한글들 너무 좋아요.
이런 귀중한 글속에서 우리의 상한맘을 치유할수 있다는건
정말 보석과도 비교할수 없는 값진거 같아요
2004.03.12 17:40:05 (*.122.35.80)
봉연!!!! 안녕!!
우리 이렇게 선배님방에 들오와 우리끼리 놀아도 되는거니?
그리고,
너의 어제 밀회는 좋았어?
글 올릴줄 알았는데 없잔아.
나 지금 병원 갔다와서 이방 저방 돌아다니며 놀고 있어. 히히~~~~
우리 이렇게 선배님방에 들오와 우리끼리 놀아도 되는거니?
그리고,
너의 어제 밀회는 좋았어?
글 올릴줄 알았는데 없잔아.
나 지금 병원 갔다와서 이방 저방 돌아다니며 놀고 있어. 히히~~~~
2004.03.12 18:24:24 (*.204.128.37)
어느 오락프로에서 본 얘기(혹 본 사람도 있겠지)
미국에 달(Moon)을 쪼개 파는 사람이 있어
부인과 이혼하고 파산상태에서 어느날 처량하게 달을 보다가
'저 땅이 다 내것이면 얼마나 좋을까' 하다 땅을 팔아보자는 아이디어가
떠 올랐다나 (현대판 김선달)
달이 국가의 소유는 안 된다나 그렇담 개인의 소유에는 가능한건지?
그래서 정부에 알리고, (알릴만한데는 알리고)
사무실에 달 걸어놓고, 조금씩 띠어파는거야
당연히 소유권을 인정한다는 문서와 함께
의아한거는 달의 땅을 사러오는 사람이 더 별종으로 보이더라니까
땅을 사서 선물로 주고 받고
우리는 항상 고정관념 속에서 공식처럼 살았지
엄마가 아이에게 늘 "먹는게 남는거라야"라고 얘기했지
학교에서 선생님이 "아무게 사탕 열개 중에 네개 먹었으면 남은 것은 모두 몇개니?"
"네개요"
"왜 네개가 남지?"
"울 엄마가요 먹는게 남는거 랬어요"
요새는 이런 아이들이 뜨는 시대인가?::s
미국에 달(Moon)을 쪼개 파는 사람이 있어
부인과 이혼하고 파산상태에서 어느날 처량하게 달을 보다가
'저 땅이 다 내것이면 얼마나 좋을까' 하다 땅을 팔아보자는 아이디어가
떠 올랐다나 (현대판 김선달)
달이 국가의 소유는 안 된다나 그렇담 개인의 소유에는 가능한건지?
그래서 정부에 알리고, (알릴만한데는 알리고)
사무실에 달 걸어놓고, 조금씩 띠어파는거야
당연히 소유권을 인정한다는 문서와 함께
의아한거는 달의 땅을 사러오는 사람이 더 별종으로 보이더라니까
땅을 사서 선물로 주고 받고
우리는 항상 고정관념 속에서 공식처럼 살았지
엄마가 아이에게 늘 "먹는게 남는거라야"라고 얘기했지
학교에서 선생님이 "아무게 사탕 열개 중에 네개 먹었으면 남은 것은 모두 몇개니?"
"네개요"
"왜 네개가 남지?"
"울 엄마가요 먹는게 남는거 랬어요"
요새는 이런 아이들이 뜨는 시대인가?::s
저도 장미꽃에는 가시가 있다라고 생각해 왔는데
가시나무에조차 장미꽃이 핀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