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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길
2004.04.23 13:16:38 (*.121.5.80)
화면속의 풍경에서 땅내음이 나는 듯 하네요.
오십견을 겪지 않아 잘 모르지만 약간의 팔 운동도 같이 해줘야 한다던데.
겉은 20대인데 30도 아닌 40도 아닌 50견에 걸리면 어케요?
사람이 희망이면 팔은 희망의 도구인데, 잘 다듬어 쓰길 바래요.
오십견을 겪지 않아 잘 모르지만 약간의 팔 운동도 같이 해줘야 한다던데.
겉은 20대인데 30도 아닌 40도 아닌 50견에 걸리면 어케요?
사람이 희망이면 팔은 희망의 도구인데, 잘 다듬어 쓰길 바래요.
2004.04.24 11:07:13 (*.204.128.6)
연옥아!
경래 글에 댓글 달고 이곳에 오니 그동안 뜸했는지 알겠다
광희 선배!
저도 오십견은 아니지만 근염으로 물리치료 받거든요 그래서 연옥이 고충 다 알아요
죽는거하고 아픈거는 나이순이 아닌것 같아요
선배도 오십견을 안 겪어봤는데 후배가 먼저 선배되서 미안 ^^*
연옥!
우리 치료 열심히 받자
근염도 방치하면 오십견 일보직전이다
경래 글에 댓글 달고 이곳에 오니 그동안 뜸했는지 알겠다
광희 선배!
저도 오십견은 아니지만 근염으로 물리치료 받거든요 그래서 연옥이 고충 다 알아요
죽는거하고 아픈거는 나이순이 아닌것 같아요
선배도 오십견을 안 겪어봤는데 후배가 먼저 선배되서 미안 ^^*
연옥!
우리 치료 열심히 받자
근염도 방치하면 오십견 일보직전이다
2004.04.25 14:40:07 (*.84.32.141)
경래야! 반갑구나, 넌 진숙이라는 후배를 아는가 보구나.
너 건강은 어떻니?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라고 했는데
열심히 운동도 하고
짤짤대고 잘도 다니는데
오십견하고는 상관이 없나부다.
그래도 같이 아파해주는 친구가 있다니 금새라도 나을것 같다.
광희 선배님!
아직 건강은 우리보다 더 짱짱 하신것 같은데요.
11회 선배님들은 다른 기수들보다도 더 남다른 추억들이 있거든요.
단짝 선배님이 있어서 여고시절에 많은 즐거움이 있었어요.
연희친구!
고맙구 또 고마우이,
니두 근염?
고통스럽지.
의사선상님이 운동하지말라고 해서 그냥있었더니
팔이 조금도 움직일수 없이 돼버리네~~~~
설거지하고 그릇도 옮겨놓지못해서 신랑도움을 청하지...
애고~~
난감해라.
너 건강은 어떻니?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라고 했는데
열심히 운동도 하고
짤짤대고 잘도 다니는데
오십견하고는 상관이 없나부다.
그래도 같이 아파해주는 친구가 있다니 금새라도 나을것 같다.
광희 선배님!
아직 건강은 우리보다 더 짱짱 하신것 같은데요.
11회 선배님들은 다른 기수들보다도 더 남다른 추억들이 있거든요.
단짝 선배님이 있어서 여고시절에 많은 즐거움이 있었어요.
연희친구!
고맙구 또 고마우이,
니두 근염?
고통스럽지.
의사선상님이 운동하지말라고 해서 그냥있었더니
팔이 조금도 움직일수 없이 돼버리네~~~~
설거지하고 그릇도 옮겨놓지못해서 신랑도움을 청하지...
애고~~
난감해라.
어깨가 아파서 힘들겠구나. 빨리 낳아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