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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 천상 재회
4월의 첫날입니다.
포근한 봄바람이 볼을 부비며 반가와 하고 있습니다.
노오란 개나리, 분홍빛 진달래가 가슴을 설레게 하는 이때
옛추억을 되새기며 봄처녀의 가슴으로 많이 많이 사랑하십시요.
~ 여노기가~
2004.04.01 08:01:53 (*.55.210.216)
연옥아, 오랜만이네
바뻤는가 보구나. 다시 12기를 상큼한 시와 음악으로 채워져서 고마워
우리 12기 친구들 다들 바쁜가. 14기처럼 활발했음 좋겠다.
바뻤는가 보구나. 다시 12기를 상큼한 시와 음악으로 채워져서 고마워
우리 12기 친구들 다들 바쁜가. 14기처럼 활발했음 좋겠다.
2004.04.01 22:06:35 (*.222.119.254)
이제는 중년이 된 우리가 가슴저리며 찾을수 있는것은 친구가 아닌가 하네.
자주 접하여서 뜸했던 친구들의 소식들도 들었으면 좋겠어.....
이노가~!
언제나 만날수가 있을런지....
14기 후배들의 활발한 활동에 우리도 각성하게 되네.
후배님들! 인애후배.
같은 기수가 아닌데도 관심 써주어서 고맙구요.
14기와 12기 2년의 차이인데도 12기는 아직도 컴퓨터가 낯설은 세대인것 같아서
아무리 설명을 해도
잘 들어오지 못해서 안타까울 때가 많지요.
혹여라도 우리기수 만나면
잘좀 갈켜 줘요.ㅎㅎㅎㅎㅎ
자주 접하여서 뜸했던 친구들의 소식들도 들었으면 좋겠어.....
이노가~!
언제나 만날수가 있을런지....
14기 후배들의 활발한 활동에 우리도 각성하게 되네.
후배님들! 인애후배.
같은 기수가 아닌데도 관심 써주어서 고맙구요.
14기와 12기 2년의 차이인데도 12기는 아직도 컴퓨터가 낯설은 세대인것 같아서
아무리 설명을 해도
잘 들어오지 못해서 안타까울 때가 많지요.
혹여라도 우리기수 만나면
잘좀 갈켜 줘요.ㅎㅎㅎㅎㅎ
2004.04.02 00:15:40 (*.121.5.80)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는 법.
연옥후배가 이렇게 부르는데 지금쯤 아마 눈으로만 즐기고 있는 친구들 손이 근질거리지
않을까요? 자유공원쪽 모임에서 한번 본 연옥후배는 총홈피 처음 열고 글을 올렸을때 느낌과
사뭇 달랐어요. 그땐 뭐랄까, 아는 것도 많고 활동적이고 달리보면 혹시 같은 아줌마라도 나와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느낌(매일 집지키는 사람들이 가끔 느끼는 스트레스성)을 받았었는데
만나보고 제일 먼저 받은 느낌은 멋있다, 두번째는 성격이 좋아보였다.
그래서 결론은 마음에 든다. 그래요. 그랬어요. 나는.- 끝판에 좀 이상하게 끝나네? (x8)
어떻든 주변에 누구라도 인일인이 있으면 나도 이 총홈페이지를 홍보하고 있어요.
이곳도 조만간 여러 이름들이 들락거리게 될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연옥후배가 이렇게 부르는데 지금쯤 아마 눈으로만 즐기고 있는 친구들 손이 근질거리지
않을까요? 자유공원쪽 모임에서 한번 본 연옥후배는 총홈피 처음 열고 글을 올렸을때 느낌과
사뭇 달랐어요. 그땐 뭐랄까, 아는 것도 많고 활동적이고 달리보면 혹시 같은 아줌마라도 나와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느낌(매일 집지키는 사람들이 가끔 느끼는 스트레스성)을 받았었는데
만나보고 제일 먼저 받은 느낌은 멋있다, 두번째는 성격이 좋아보였다.
그래서 결론은 마음에 든다. 그래요. 그랬어요. 나는.- 끝판에 좀 이상하게 끝나네? (x8)
어떻든 주변에 누구라도 인일인이 있으면 나도 이 총홈페이지를 홍보하고 있어요.
이곳도 조만간 여러 이름들이 들락거리게 될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2004.04.02 09:58:42 (*.84.35.169)
선배님 말씀에 용기백배하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저를 그렇게 잘봐주시면
또 못말리는 퀸카가 되지요.ㅎㅎㅎㅎ
그래도 항상 부러운것은 11회 선배님들의 활약하시는 모습입니다.
부러버라!!!!!
그리고
저를 그렇게 잘봐주시면
또 못말리는 퀸카가 되지요.ㅎㅎㅎㅎ
그래도 항상 부러운것은 11회 선배님들의 활약하시는 모습입니다.
부러버라!!!!!
간밤에 꾸었던 나쁜꿈이 예쁜꿈으로 바뀌네요
오늘은 만우절!!!!
끝에가서 뻥이야~~~~하고 외쳐도 종일토록
사랑만 받는 하루가 되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