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희선생님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장학사가 되신것 정말 축하드림니다.
요즈음은 세월이 지난걸 새삼 실감하는 나날들입니다.
전선생님덕분에 인일홈피를 알게되고...
이제는 여기저기 드나들고 있지요.
12회 인일님인걸 진작 알고 있었으면서도
이제사 용기를 내어 기별게시판에도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조금은 이름도 팔렸거든요.
정경희선생님 옛날부터 잘 알고있었다고
소문 좀 낼려구 말이지요.
전선생님이 나보라고 사진올려 놓은것 같아서 보았더니
금방 알 수가 있었지요.
20년전이나 하나도 변한게 없는 모습이더라구요.
그냥 반갑기도하고 이 글 보시면 금방이라도
들어오실 것같아 올려봄니다.


남쪽 Okinawa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