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를 쏟아내던 장마가 끝을 보려는 걸까?
    잠시
    하늘빛이 조금은 밝은 듯 합니다..

    힘겹게 이고 있던 물방울을 털어낸
    나무 잎새들도 조금은 제 빛을 찾아
    싱그러운 향기를 품어내는 모습이
    너무 상큼함으로 다가옵니다^^*

    가지고 있는 색깔을
    더욱 빛나게 하는 것.
    사람의 만남도
    그랬으면 싶어집니다.

    만나면 만날수록
    더 보고 싶어지고
    보기만 해도 더해지는
    그런 만남의 친구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친구들의 싱그러운 하루를 위해~~~
    레몬티 한잔 드시지요.

    가슴 속에 있는 사랑의 바구니에
    행복의 열매 수북히 담아 돌아가시기를
    여노기의 작은 마음으로 소망합니다^^*

    장마에 조금이라도 피해 입으신 분들
    기운 내시고 우리의 사람의 마음으로
    힘차게 홧~~~팅 합시다^^*
    사랑합니다^^*

    ♡여노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