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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할 때부터 아니 실은 초등학교 때부터 인연을 맺은 친구들이

아주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이름하여 <러너스 하이 응원단>.


옆집 친구들이 만든 러너스 하이라는 순수 아마추어 밴드에

우리 멋진 친구 전경숙이 드러머로, 에너지 자체인 김혜숙이가 건반으로 합류하여

한 친구가 운영하고 있는 요양병원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오랜만에 우리 친구들을 초대하여 공연을 했는데,

친구들이 힘든 시간을 내어 많이 가서 축하를 해 주었다.

이혜숙도 노래하고, 탁가수도 노래하고, 연옥이도 연주하고....

사진을 보니 어찌나 좋던지....


홈피에 글은 없어도 12기 친구들 늘 이렇게 만나 즐거움과 어려움을 나누고 있으니

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


처음에 그러하였듯이 언제나 한마음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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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이 자랑스러워~~

더욱 힘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