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 30주년 | 포토갤러리 | - 게시판담당 : 박은화

글 수 2,306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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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부
66420 2012-04-12
공지 음식 서로 묻고 배우고 42
12.임옥규
50181 2014-06-04
공지 근조기 사용 안내 입니다
정보부
37822 2014-12-15
공지 12회 졸업생 동기회 회칙 3
12.김춘선
35480 2016-02-22
공지 2020~2021 임원 명단 1
12.한의순
17616 2020-01-13
공지 2020년 연회비 안내
12.박은화
16880 2020-01-13
공지 인일동문의 유튜브 (You Tube) 를 찾아라 !!
12.박은화
14710 2020-09-07
2266 사진으로 기록하는 전원일기2 3 imagefile
12.김인숙
5187 2020-08-31
 어제 저녁에 무지개를 보았다. 무지개는 신기루처럼 짧게 보였다가 사라져버렸다. 주변에서 하나 둘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아쉬움이 남곤한다. 집주변에 논이 있어서 우리집에는 개구리가 자주 출몰한다. 청개구리는 언제 어디...  
2265 규원이 이야기 1
12.임옥규
1901 2020-08-29
혜정이 둘째 딸 이름이 은모인데 그에게 다섯 살짜리 딸 규원이가 있다. 혜정이는 딸 가까이 살면서....가 아니고 딸이 엄마 가까이 살면서(죽어도 안 떨어지고;;) 엄마 갑자기 회의가, 엄마 학회가, 엄마 갑자기..... 할 때마다...  
2264 2020년 8월 온라인 독서모임을 시작합니다 7
12.강숙희
3906 2020-08-24
8월에 함께 읽은 책 김훈의 <자전거 여행>  한 시절 느림의 미학이 사람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잖아? 그 덕에 슬로시티라던가 슬로푸드같은 관광상품도 개발되고 말야. 여행도 그런 것 같아. 여행의 이동수단에 따라 여행...  
2263 장마가 끝나고 2 imagefile
12.임옥규
4306 2020-08-16
<김춘선이 걷는 탄천길에서> 정말 오랫동안 많은 비가 내렸다. 속수무책이었다. 제습기를 틀어 놓아도 그때뿐 마치 엄청난 습기의 대군이 쳐들어오는 듯한 날이 이어졌다. 전국의 수해는 말할 것도 없고. 앞마당 변변찮은 나무에...  
2262 김혜숙이 쓴 걷기 단상 3 imagefile
12.임옥규
1584 2020-08-16
모두 좋은 아침. 일요일이라 교회 성당 가느라 바쁘겠다. <숲길을 걸으며> 나는 인천시민 오래 했어도 별로 혜택 보고 산 거 같지 않은데, 어쩌다 제주도민 ㅡ여기는 시민이란 말을 안 써 이상하게 ㅡ으로 살면서 보는 혜택이...  
2261 버스 떠난 뒤에 손 흔들기 2 imagefile
12.김인숙
1616 2020-08-09
“아무 것도 안하고 싶다. 이미 아무 것도 안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 것도 안하고 싶다.”는 광고 카피처럼 ‘실용’이 아니더라도 인생을 쉽게 즐기면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차분하게 앉아서 책읽기가 어렵다...  
2260 하루의 중심이 된 만 보 걷기 1
12.임옥규
1699 2020-08-02
우리 12기 친구들이 함께 따로 하루 만 보 걷기를 시작한 지 네 달이 되어간다. 준비할 수 없이 맞닥뜨린 재난 상황에 어리둥절하고 당황해하다가 이왕 이렇게 된 시간, 우리는 온라인으로 걷기와 독서 모임을 이어나가자고 했...  
2259 2020년 7월 온라인 독서모임을 시작합니다. 10
12.강숙희
2306 2020-07-21
7월의 책 <우리가 인생이라고 부르는 것들> -정재찬- 키케로는 친구인 아티쿠스를 위해 <노년에 대하여>라는 책을 저술했어. 대화형식으로 쓰인 이 책 첫 머리에 노년의 서글픔을 토로하는 스키피오에게 카토는 자기 안에 훌륭하...  
2258 엔니오 모리코네를 추모하며 2
12.김인숙
3016 2020-07-07
우리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아름다운 음악을 많이 선물해 주고 어제 하늘나라로 간 이탈리아의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엔이오 모리코네(Ennio Morricone)를 추모하며 그의 음악 중에 두 곡을 올릴께. 하나는 영화 'once upon a ...  
2257 사진으로 기록하는 전원일기 6 imagefile
12.김인숙
2009 2020-07-02
1. 무슨 꽃일까요? 나팔꽃처럼 보이지만 고구마 꽃이다. 농촌에서 태어나 성장했지만 나는 고구마 꽃을 한 번도 본적이 없었다. 도시근교 농촌주택에 살면서 2년 전 집근처 밭에 핀 고구마 꽃을 처음 보았다. 속설에 고구...  
2256 6월 25일의 단상 3 imagefile
12.김인숙
1537 2020-06-25
담장 위에 장식용으로 놓아두었던 새집에 새들이 둥지를 틀 때가 있다. 작년 이맘때에는 곤줄박이(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로 크기는 참새만하다)부부가 이 장식용 새집에 알을 낳고 부화한 새끼들에게 열심히 먹이...  
2255 2020년 6월 온라인 독서모임을 시작합니다. 1
12.강숙희
1196 2020-06-24
6월에 함께 읽은 책 「탈무드」 「탈무드는 읽는 책이 아니라 연구하는 책이다.」 탈무드를 읽고 나니 이 말이 이해되네. 비유로 제시되는 짧막한 우화와 판례들은 어려울 것도 없이 술술 읽히지만 그렇게 읽고나면 너무 밍...  
2254 6월의 풍경 imagefile
12.임옥규
1479 2020-06-21
제주도에 귀양 가 있다고 생각하는(살짝) 혜숙이는 가끔 무척 지루해하고 답답해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만큼 눈을 들어 주위를 더 살피고 더 끈끈해진 가족들과 제주도의 여러 풍광을 접하며 부지런히 우리에게 소식을 전한다. ...  
2253 6월의 꽃 5 imagefile
12.임옥규
1399 2020-06-21
 
2252 2020년 6월 중순 함께 또 따로 온라인 걷기 기록 imagefile
12.임옥규
1038 2020-06-21
인노협이라는 모임을 하는 친구가 있다. 벌써 한 35년 정도 된 걸로 알고 있다. 무슨 뜻이냐는 물음에 인천노처녀협의회라고 해서 크게 웃었었다. 그제 그 인노협 모임이 자기 집에서 있었단다. 다 아직 싱글이야? 했더니 아니...  
2251 흐르는 강물처럼 2
12.김인숙
1324 2020-06-16
비록 코로나때문네 위축된 생활이지만 오래간만에 와보니 모두들 부지런히 열심이 건강들 챙기며 보람차게 생활들 하는 것 같아 반갑네. 김현경의 '어느 별에서 왔니'를 도서관에서 빌려다 놓고 차일피일 미루었다가 이제서야 다...  
2250 걸으며, 묵상하며, 동네 한 바퀴 1 imagefile
12.방윤순
1119 2020-06-10
 걸으며, 묵상하며, 동네 한 바퀴 우리가 걷기를 시작한 지 벌써 두 달이 되어 간다. 그동안 우리의 걷기는 계절도 좋아서 걷기에 시원했고, 자연도 아름다워서 날마다 바뀌는 꽃들의 모습을 사진 찍어 단톡방에 올려 공유하...  
2249 친구들이 보여 준 6월의 풍경 imagefile
12.임옥규
1095 2020-06-09
제주도 바다도 있고, 한라산도 있고, 산수국도 있고. 밤에도 걷고, 새벽에도 걷고. 노을도 보고, 먼 산도 바라보고. 최미영 그림 황혜정 그림 혜숙이가 찍은 새알과 산수국  
2248 유월의 꽃 imagefile
12.임옥규
1070 2020-06-09
유월은 갑갑한 ㄱ자도 떼어버린 홀가분한 달이라고 하던데. 친구들이 올려 준 유월의 꽃도 홀가분하게 감상해 보자. 우리 생활이 홀가분하게 정리되길 바라며.  
2247 2020년 6월 초순 함께 또 따로 온라인 걷기 기록 1 imagefile
12.임옥규
1115 2020-06-09
오늘자(2020년 6월 9일) 뉴스 인용 <2020년 6월 9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38명 늘어 총 1만1천852명을 기록했다. 이들 중 해외유입은 1천300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