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3 꼬마들이 유치원 시절에
밥을 먹다가도 텔레비젼에서 아래의 가수들이 나오면 3명이 쪼로로록 텔레비젼 앞으로 가고
집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다가도 벌거벗은 채로 텔레비젼 앞으로 가고
젖은 몸으로, 가수들이 춤추는 것을 입을 헤~벌리고 따라하여
빨랑 원위치로 돌아가지 못하냐고 고래고래 엄마는 소리치곤 했었는데
간만에 이 가수들을 보니 우찌 이리 촌스러운지.........
소방차..........
2004.04.02 16:36:40 (*.58.64.42)
6.이정기
2004.04.02 17:15:58 (*.203.25.150)
11.전영희
2004.04.02 17:27:23 (*.93.252.213)
11.이성옥
2004.04.02 17:32:02 (*.203.25.150)
11.전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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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땐 떈스 그룹이라고 한참 좋아 했었는데~~
저들도 요걸봄 우리가 왜 저랬을까~~얼굴 빨개 지겠지?
그래도 그때가 좋았지 한없이 좋았지~그러나 이젠 꿈이야~~(노래 가사~~)
돌아 갈 수 없는 날이어서 그리워 하는거겠지~만일 누구에게든 한 번쯤
너 원하던 때로 돌려 주마 한다면 우린 과연 현재의 내 생활들을 외면 하고
선뜻 언제언제로 되돌려 주세요~~할 수 있을까?
근데 나 이 방에 이러케 자꾸 와서 껴도 돼? (나이 먹음 주책이라 할까바 걱정되는 5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