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6/23/동창회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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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시작과 단체촬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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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숫가 산책하는 모습
분숫가산책장면 크게 보기


- 이기열 : 조명없었던 것이 못생긴 사람에게는 꺼플 입혀 주어 좋구, 참가 못한 사람에게는 빠지지 말아야지 하는 의욕 심어 주겠으니 일석이조일세. 찍는 거 편집하는 거 영희 수고 많았네.  

- 유성애 : 영희야 너 기술 좋타. 멋진 친구 덕분에 학교교정의 추억과 우리들의 광란의 밤이 영원토록 생생히 남을 것 같아 그저 좋타. 정말 고마워 영희야  

- 윤상수 : 처음에는 설레이는 마음으로 친구들 얼굴들을 봤는데...분수가 산책 장면을 볼때는 음악과 어무러지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봤단다. 그리고 노래방 장면에서는 나도 그곳에 같이 있는듯 즐거웠어. 그리고 유성애, 나 너팬됐다.참석치 못한 친구들을 위해 애?/td>    

- 윤상수 : 글이 길어서 짤렸다. 사진 찍어서 올리느라 애쓴 영희야 고맙고....얘들아 모두 보고싶다.  

- 안광희 : 상수야, 이제야 여기 얼굴을 내미니? 전에처럼 가끔 댓글도 달고 네 생활하는 얘기도 여기에 가끔 올려줘봐. 보고싶다.  

- 김옥섭 : 상수~야 노~~올자~~~~  

- 윤상수 : 옥섭아, 오랜만이다. 네가 올리는 글들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읽고 있어 따뜻한 마음이 묻어 나오는 것같아. 사진으로 본 네 모습도 예전보다 부드러움과 여유로움이 느껴져서 보기 좋더라. 나 요즈음에는 매일 등산하고 있단다. 광희야 조금만 기다려줘 날씬한 모습으로 등?/td>    

- 김명희1 : 상수야, 이 속에 숨어 뭐하니? 설마 나 달리기 잘하는 김명희 안 잊었지? 게시판으로 나와 놀자.  

- 윤상수 : 명희야, 반갑다. 물론 안잊었지. 사진 보니까 딱 너인줄 알겠더라. 예전모습 그대로야. 나는 많이 부티(?)나서 못알아 볼지도 몰라.  

- 최성희 : 다들 안녕? 싸랑해 멋진 느그들. 아, 거기 끼지 못한게 배 아파라. 영희야, 항상 고마워.


http://inil.org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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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9  30주년 행사 동영상



졸업생          ---424명
참가한 졸업생---139명
기금낸 졸업생---161명

총 모금액-----84,498.279  원  플러스 미화 3000달러.

학교 발전기금  교지대---500만원
재학생 장학금          ---2500만원
교원 복지후생비         -- 200만원





10월 9일 11회의 졸업 30 주년 기념행사가 송도호텔에서 있었습니다
5분짜리 동영상을 만드는 데 보다 많은 내용들을 넣으려다보니
빠진 친구들이 있군요

이와같은 행사를 함께 동영상으로 공유하면서
내년에 후년에 그 이후의 후배들이 모교사랑 가득한 30 주년 행사를 치루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부의 여흥 동영상은 기별게시판 - 11회 게시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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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강명희 ( 2004-10-14 20:44:40 )  

전영희야! 행사의 엑기스만 뽑아 놨구나.
나는 그날 흥분이 되어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데
동영상으로 다시 보니 새록새록 생각난다.
참 좋은 세상이다.
다시 보게 해 주어 고맙다.



11.김명희1 ( 2004-10-15 09:54:15 )  

밖에서 심부름 하느라 못 본 장면들
이렇게 다시 보아 정말 좋다.

와 주셨던 선후배 동문들도
직접 오지는 못했지만
멀리서 마음으로잘 되기를 빌어주셨던
선후배 동문들도
모두 감사합니다.
'인일만세' 였어요.



14.이인희 ( 2004-10-15 09:57:58 )  

잘 봤어요.
아주 좋았겠습니다.
전영희선배님의 편집도 거기 가보진 않았지만
압권입니다.
저두 비디오편집을 방송국에서 몇번 했는데
시간 정말 오래 걸리지요.
전선배님 고생하셨어요.
덕분에 잘 봤어요!!!!!



14.정봉연 ( 2004-10-15 10:16:19 )  

정말 멋진 선배님들, 역시나 30주년 행사도 근사하게 마치셨군요.
5분 동영상이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는게 아쉬워요.
교가 부르는 장면에선 온몸에 전율이...... 감동적입니다.  



14.최인숙 ( 2004-10-15 11:03:26 )  

뜻깊은 행사...저까지 감동입니다.
전선배님 수고 많이 하셨네요!!!!
글로만 뵙는 선배님들의 얼굴을 외우려고 열심히 봤는데
아쉽게도 짝짓기를 못했습니다.
정말 좋은 시간이었던 것 축하 드리고 부럽습니다!!!!

선배님들의 발랄함에 지들이 기가 죽네요.
가끔 후배들 좀 불러 주세요~~~~



14.허인애 ( 2004-10-15 12:00:05 )  

설레이던 가슴이 이젠 진정되셨을까여??
선배님들!!!!
동영상 보는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찹니다....
선배님들 모두 모두 아름다우시고
다시한번 축하드려여..
이기쁨이 영원토록 선배님들 가슴에 남기를 ~~~~



11.김경숙 ( 2004-10-15 15:52:20 )  

미국에서 바삐 사는 이유로 참석못한 30주년 행사 궁금했는데
전 영희가 만든 동영상을 대하니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선 후배와 스승님들, 친구들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반갑고 좋습니다.
더욱 감동적인것은 못 온 친구를 배려해서
'그리운 얼굴들'이란 저의 글을 한신애가 읽고 제 사진까지 나오게 해준
우리 11기 친구들의 뜨거운 사랑에 감격을 했습니다.
잊지못할 이번 축제를 위해 힘쓴 회장단의 수고에 다시한번 박수를.....



( 2004-10-18 14:58:50 )  

위의 모금 내용은 11회장으로부터 데이터를 받았습니다
본 내용은 추후 추억의 시간 메뉴에 복사될 것입니다

현재 6회부터 11회까지 30주년 행사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