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찜질방에 다녀왔다.
그래도 수건은 목에 그냥 둘렀어.
저렇게 돌돌 말아서 쓰면 다른 사람들이 유난을 떤다고 할까봐. ::$
그냥 저런 모냥새는 무대용으로나 쓰련다.
영선아,
너 머리 결코 크지 않아. 나도 만만찮아.
단지 수건이 작을 뿐이야.
얄팍한 수건(1000냥 하우스에서 파는 것 같은거)으로 하면 귀가 투박하지 않아서 괜찮더라.
재미삼아 해봐~~(x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