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몇가지가 있습니다.

앞날에 대한 기대,어떤일이 있어도 내곁을 지켜줄 것 같은 가족,기쁜일과 슬픈일을 같이 나눌 수 있는 친구,

전도서에서는 세상의 모든일이 헛되니,지금의 가진것으로 만족하며 가족들과 맛난것을 먹으며 자족하는 삶이 행복이라고 합니다.

자칫 방심하면 욕심이 욕심을 낳고,이세상의 헛된것에 마음이 가게 마련입니다.

'부하게도 마시고,너무 가난하게도 마시라'는 기도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며칠전에는 어머니 상중에 친구들이 애를 써 주어 고맙다며 멋진 레스트랑에서 좋은 저녁을 영숙이가 냈습니다.

가끔 이런 시간을 갖을 수 있는 친구들이 참 소중합니다.

영숙이는 슬픔을 많이 떨쳐버린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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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일과 재고의 탁구시합이 있었는데 결과는?(성매vs,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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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란이네로 자리를 옮겨서 탁구도 치고 가라오케로 노래솜씨도 뽐냈는데 하영희가 그렇게 노래를 잘하는지는 처음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