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축복이 내리는 듯 화사한 토요일 오후,

삼성동 베일리 하우스에서 성희언니 딸 지선양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더할 나위없이 화사하게 빛나는 신부, 듬직한 신랑,  즐거워 하시는 가족분들 외에

하객으로 오신 (꽃같으신) 11회 선배님들,

겸사겸사 반가운 만남 가지시는 모습이 무척이나 좋아보였습니다.  11회 동창회같은 분위기ㅎㅎ..

일일이 허락받지 않고 사진 몇 장 올릴께요. (12회와 달리 포토 갤러리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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