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친구들에게 슬픈소식을 전하게 되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백경수의 아버님께서 86세로 소천하셨습니다.

백경수가  새집으로 이사하면서 까지  극진히 모셨는데,

평안하게 댁에서 오늘 1월 30일 오전 5시 경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하늘나라로 돌아 가셨습니다.  

 

무남독녀로 사랑받고 사랑하던 아버님을 여위고 슬픔에 잠겨있을 백경수에게

하나님의 크신 위로가 함께 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