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행사 후 귀가하여 잠시 쉬고
곧바로 밤을 달려 3식구가 포항의 둘째 아들 면회를 갔다가 (큰 아들도 나중에 합류)
집에 지금 밤 12시 막 도착했더니 몹시 피곤하군
몸은 피곤한데 누우면 잠은 안 오고.

행사날 만났던 친구들
미사여구 다 빼고
반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