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날 선생님이랑 친구들 많이 와서 룸바 춤도 추고
추운 겨울 한복판에서 정말 추운 줄도 모르고 즐겁게 잘 지냈단다.
호영이, 광희, 영희, 명희...다 왔으면 더 좋았을껄.
선생님께 너희들 인사 잘 전해드렸다.
쫀숙 후배, 울랄라 다 모였는데 쫀숙 후배 생각났어요~~~
호영이 아들은 군대 잘 보냈니?
광희, 영희 디카모 출사 간 사진 잘 봤다.
꽝아. 이담에 디카모 가거든
내가 사진 이쁘게 잘 찍어줄께 인물 잘 보존하고 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