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옥사부님(이미자선생님 부군)이 사회를 보고 진행한 홀리클럽총회에 참석했다가
반가운 얼굴들을 담아보았다. 그 많은 참석자들에게 인일여고 졸업생들을 특별히 호칭하며 소개를 하셔서
조금은 당황했는데 두 분의 인일사랑이 남다르심을 또한번 느끼는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