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2014.12.26 23:58:57 (*.67.172.243)
성희야!
혹시 너네 집이 병원했던 집 아니니?
만약 니가 병원 집 딸이였다면 내가 생각하는 성희가 맞는 것 같애
아뭏튼 며느리를 본다니 정말 축하한다
바쁜 일로 몸 상하지 않길 바란다
2014.12.30 06:01:01 (*.67.172.243)
오우잉
내가 놀러갔던 병원 집 딸이 맞나 부다
성희야!
이 얼마만인고?
이산가족찾은 기분이드네
정말 반갑다
인일교정에서의 만남이 수많은 세월의 흐름속에서도 여전히 든든한 뿌리로 박혀 있어
이리 서로를 알아 본다는게 기적이로구나
내가 생각하는 성희일까, 아닐까?
반신반의하며 일하다 말고 잠시 홈피에 들렀는데 진짜로구나?
정말 고맙다 이렇게 등장해주어서....
네 어머님도 눈에 선하구나
참하신 분이셨지?
성희야!
다시한번 네 아들의 결혼을 축하하며 늘 몸 상하지 않도록 조심하길 빈다
멀리서 우리 모든 동기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보내며.....
2014.12.27 13:14:19 (*.55.24.154)
순정아 맨위에 " 11회 모임터가기"클릭하고 "우리들 이야기"에 순간을 영원히 들어가서
페이지 2에 보면 5년전 성희 딸 결혼식 사진이 있어.
성희뿐 아니라 많은 친구들이 있어 반가울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