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야

쪽지를 읽고 답장을 보낸다고 보냈는데 자판기를 잘못 건드렸는지 휘이락 날아가버린 것 같애

맘도 몸도 일상도 바뻐 이곳에 들어 온 김에 그냥 여기다 몇 자 적을께

파티 일자와 장소를 네가 해외지부에 올려 놓은 글을 엊그제 읽어보고 알았어

고마워 

수고하느라 진땀 빼겠네

네 집에서 뒤풀이까지 한다니 네 정성이 충분히 상상이 되네


경수야!

문 선배님께 알려 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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