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뭘 좀 써보려 하니 데스크탑이 시난고난 하는 데다

사진이 저장되어있는 외장하드는 남편회사에 출장을 나가있네요.

머리는 굴리라고 있는 것.

카카오 스토리라는 게 떠올라 옮겨보았습니다.

11일, 홈피 방문의 날을 기억하고 찾아온 친구들이

서운한 발길을 돌리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미봉책이나마 써보았습니다.

좋은 세상입니다.


"꾸뻬씨의 행복여행"

12월,올해의 마무리를 행복한 마음으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1월 27일 개봉했는데 벌써 대형 상영관에서는 거의 사라졌지만

주안역 근처의 "영화공간 주안"에서는 아직 볼 수 있습니다.


 https://story.kakao.com/jjlim56/dNRkUXdpmw9